안녕하세요. 지난주 화요일에 치료받았던 김나현입니다.

지인을 통해 알게되어 믿고 갔는데 역시 소개받아서 간 보람이 있더라고요.
저도 저의 이가 그렇게 심각한 상황인 줄 몰랐습니다.엑스레이 찍어보니 엉망이더군요. 저는 둔감하게 느끼고 있었는데 말이죠. 사랑니도 뽑아야하고 썩은 것도 3개나 있고 임플란트에다가 교정도 해야하고...

생각지도 못하게 큰 돈(?)이 들어가게 되었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 들은 것보다 저렴하게 치료하게 되어서 안도의 한 숨과 함께 무척 좋아하고 있답니다.돈은 많이 들겠지만 아직 젊은 나이이니 나이들어서까지 이를 잘 사용하려면 미리 아낌없이 투자 하는게 맞는거겠죠?^^;

다음 주 반대편 사랑니 뽑고 썩은 곳 치료하러 또 가니 그때도 안아프게 살살 부탁드립니다. 주변사람들에게 소문 많이 내드릴께요~ 그러니 조금만 더 저렴하게 안될까요?ㅎㅎ 다음주에 뵐께요. 번창해서 돈 많이 버세요~